NEWS&EVENTS
NEWS
- 제목
- 나무호텔앞 지나가는 등산로 개방 HIT : 5259
- 첨부파일
- 등록된 파일이 없습니다. [2015-03-30]
- 내용
-
상당산성 등산로중 유일한 계곡 등산로이며, 주간에는 호텔주차장을 이용 가능합니다.
상당산성 등산로는 청주시민들이 가장 많이 찾는 곳으로 특히 호텔에서 출발하는 등산로는 유일하게 계곡을 따라
등산할 수있는 코스입니다.
40분~50분 등산을 하면 정상부근에 조선시대 석성의 원형을 볼 수 있는 성벽길을 만날 수 있으며,성벽길은
총 4.3km 구간으로 성벽길 등산하는 전구간이 주변 30~40km까지 조망권이 형성되어 있으며, 동문,서문,동문
누문을 볼 수 가 있습니다.
2014년 청주시에서 예전 산성 차량길 2.5km구간을 등산이 가능한 명품 둘레길로 조성하여 지금은
청주시민들로 부터 더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최고의 등산로 입니다.
■ 제 "1" 코스
- 거리 : 5km
- 시간 : 1시간 20분
- 코스 : 호텔후문 ⇒ 산성 수돗가 ⇒ 산성 성벽길 ⇒ 상당산성 남문 ⇒ 그름 다리 ⇒ 명품 둘레길 ⇒ 호텔정문
■ 제 "2" 코스
- 거리 : 5km
- 시간 : 1시간 20분
- 코스 : 호텔정문 ⇒ 명품 둘레길 ⇒ 구름다리 ⇒ 상당산성 남문 ⇒ 산성 성벽길 ⇒ 산성 수돗가 ⇒ 호텔후문
■ 제 "3" 코스
- 거리 : 9km
- 시간 : 2시간 30분
- 코스 : 호텔후문 ⇒ 산성 수돗가 ⇒ 산성 성벽길 ⇒ 상당산성 서문 ⇒ 상당산성 동문 ⇒상당산성 남문 ⇒ 그름 다리 ⇒
명품 둘레길 ⇒ 호텔정문
■ 제 "4" 코스
- 거리 : 9km
- 시간 : 2시간 30분
- 코스 : 호텔정문 ⇒ 명품 둘레길 ⇒ 구름다리 ⇒ 상당산성 남문 ⇒ 상당산성 동문 ⇒상당산성 서문 ⇒ 산성 성벽길 ⇒
산성 수돗가 ⇒ 호텔후문
《상당산성》
사적 제212호. 지정면적 180,826㎡. 원래 그 자리에 백제시대부터 토성이 있었던 것으로 짐작되는 상당산성은
1716년(숙종 42) 석성으로 개축되었다.
백제시대에 청주목(淸州牧)이 상당현(上黨縣)이라 불렸고, 숙종 때 축성기록에 ‘上黨基址 改石築(상당기지 개석축)’이라는
기록이 이를 뒷받침한다.
8부능선에서 시작하여 성안의 골짜기를 포함하고 있는 동서의 등성이를 타고 사행(蛇行)하는 성벽은 네모나게 다듬은
화강암으로 쌓았으며, 4.2㎞의 유구가 잘 남아 있는 서벽과 동벽의 높이는 약 3∼4m에 이른다.
성벽은 비교적 잘 남아 있으나 성벽 위에 설치하였던 성가퀴[城堞 : 성 위에 낮게 쌓은 담]는 전혀 남아 있지 않다.
성벽의 안쪽은 돌을 깨뜨려 틈을 메운 뒤 흙을 채우고 다지는 공법을 사용하였다.
정상에 오르면 서쪽으로 청주시내가 한눈에 내려다보여 서쪽을 방어하기 위하여 축성된 것임을 알 수 있다. 현재 남아 있는
성곽시설로는 남문을 비롯하여 동문과 서문, 3개의 치성(雉城 : 성벽에서 돌출시켜 쌓은 성벽), 2개의 암문(暗門 : 누각이 없이
적에게 보이지 않게 숨겨 만든 성문), 2곳의 장대(將臺), 15개의 포루(砲樓)터 외에 성안 주둔병력의 식수를 대기 위한 대소
2곳의 연못이 있다. 정문인 남문 주변에는 3개의 치성과 장대, 4곳의 포루가 설치되어 있다.
숙종 때의 개축 이후에도 1731년(영조 7) 남문 문루를 세우는 등 대대적인 보수를 했으며,
1802년(순조 2) 1,176개의 첩(堞)을 시설하여 산성으로서의 완벽한 격식을 갖추게 되었다. 그 뒤 성벽이 퇴락하고 문루가
모두 없어져 버렸는데,1971년 석축 부분을 개축하였고, 1977년부터 1980년까지 남문·서문·동문의 누문을 모두 복원하였다.
일부에서는 이 산성을 삼국시대 김유신(金庾信)장군의 전적지인 낭비성(娘臂城)으로 비정하기도 하나 확실하지 않다.
[네이버 지식백과] 상당산성 [上黨山城] (한국민족문화대백과, 한국학중앙연구원)
- 이전글
- 나무호텔, 전국 5대 베니키아 호텔 이벤트 대상 선정
- 다음글
- 야외 공연장 및 풋살 / 족구장 신축